불교용어
벼랑 끝에 선 고려 태조 왕건을 살린 은신처, 비슬산 은적사

보살(菩薩)

관리자 | 2006.03.08 10:29 | 조회 969
보살(菩薩)은 산스크리트 어 Bodhisattva를 음역한 보리살타(菩提薩陀)의 준말이다. 이 말은 "깨 달음을 추구하는 이" "깨달음에 이르는 것이 확정된 이"라는 뜻이다. 불교에서는 부처인 고타마 싯 달타가 깨달음을 얻기 전의 상태, 또는 내세나 현세에서 부처가 되도록 확정되어 있는 사람을 가리 키는 말로서, 다른 이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하여 자신의 목표인 열반을 연기하겠다는 서원(誓 願)을 한 성인이다. 세월이 흐르면서 "보살"이 위대한 학자나 스승의 경칭으로 사용되다가 오늘날 은 여성 재가 불자의 경칭으로 사용되고 있다.
[알림] 본 자료는 대전 계족산 용화사조계종 포교원에서 발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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