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공부
벼랑 끝에 선 고려 태조 왕건을 살린 은신처, 비슬산 은적사

경전비유설화─법(法)의 거울

관리자 | 2010.04.13 11:47 | 조회 1858
***법(法)의 거울***
    부처님은 아난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내 너를 위해 법의 거울을 설명하리라. 성인의 제자들로 하여금 그가 날 곳을 알아 삼악도를 끊어 수다원을 얻으며 칠생(七生)을 지나지 않아 반드시 괴로움의 근본을 끊게 하 리라. 또 그들도 남을 위하여 이러한 일을 설 명해 주리라. 아난아 법의 거울이란 곧 성인의 제자들이 무너지지 않는 믿음을 얻는 것을 말 한다. 즐거워하고 기뻐하면서 부처님께서 여래 아라한 등정각의 십호를 구족한 것을 믿고 즐거워하고 기뻐하면서 법은 바르고 참되고 미묘하여 마음 대로 말하여 때가 없고 열반의 도를 보이어 지 혜로운 사람이 행하는 것임을 믿는 것이다. 그리고 또 즐거워하고 기뻐하면서 대중들은 서 로 잘 화합하여 행하는 바는 순박하고 곧아 아 첨하는 일이 없고, 도(道)의 결과를 성취하고 위 아래가 화순하며 법의 몸을 갖추어 수다원 을 향해서는 수다원을 얻고, 사다함을 향해서는 사다함을 얻으며, 아나함을 향해서는 아나함을 얻고, 아라한을 향해서는 아라한을 얻는 사쌍 팔배(四雙八輩) 이것을 성현의 무리라고 하고, 이들은 존경할 만한 복밭이라고 믿는 것이다. 그리고 또 성현의 계(戒)는 맑고 깨끗하여 더 러움이 없고 이지러지거나 빠짐이 없어 명철하 고 지혜로운 사람이 행하여 선정을 얻는다고 믿는 것이다. 아난아 이것을 법의 거울이라 한 다. 나는 성인의 제자들로 하여금 그 난 곳을 알아 악도를 끊어 수다원을 얻고 칠생(七生)을 지내지 않아 반드시 괴로움의 근본을 끊게 하리라. 그들도 또한 남을 위하여 이 일을 설명해 주리라." [장아함경]
[알림] 본 자료는 대전 계족산 용화사에서 제공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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