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순례수행일기
벼랑 끝에 선 고려 태조 왕건을 살린 은신처, 비슬산 은적사

새로운 경험을 한 순례

최경미 | 2015.11.08 11:14 | 조회 889

15.9.8.화요일

금강경사경 순례 네번째 이야기

반갑습니다

3호차에 탑승한 최경미 입니다 (불명) 다청

통도사/정암사/상원사/법흥사/

마지막 봉정암을 향하여~~^^

7시에 공영주차장 버스탑승

법흥사로...

맑은물에 비치는 풍경 청아한하늘 둥실둥실 흰구름 어느것하나

가을의문턱에 손색이없는 아름다움 이었습니다.

 

초파일지나서 우연히 보게되었다

사경순례

꼭가고싶었던 봉정암이라 심봉사 눈뜨듯이

등록을하고 며칠이 안남아서 부랴부랴 사경시작

시간이 갈수록 사경의 매력을 느낀나는 나름 붓펜으로 열심히~~~^^

그러나 오늘 또한번 심장 박동을 멈출수가 없었다

도반님들 사경한거 본후 내 글이 너무 ㅜ.ㅜ

너무 잘하셨다 부럽

붓팬이아닌 붓을잡고 싶어졌다

극락사 사경반 선생님 회장님 감사 감사합니다

못하니까 한번 배워보렵니다

붓/먹/종이/

노력/인내

 

그리고

원일스님 고맙습니다 _()_

 

단양휴게소에서 수박파티 코스모스의 가을향연도 멋졌어요

생각하다보면 감사한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다음 봉정암까지 모두 회향 원만성취 기도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10/19일 건강한모습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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