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용어
벼랑 끝에 선 고려 태조 왕건을 살린 은신처, 비슬산 은적사

분신(分身)

관리자 | 2006.03.08 11:37 | 조회 1005
`분신`의 본래 의미는 불보살들이 중생구제를 위한 방편으로 모습을 나누어 다투는 것을 분신이라 한다. 불보살들이 중생교화를 위한 자비의 방편으로서 시방세계에 몸을 나누어 나타내시는 모습 은 《법화경》에 의거해 80평생을 사셨던 석가모니 부처님은 화신이시며 그 실체인 보신은 오랜 옛적에 실제로 성불하고 미래 영겁에 걸쳐서 항상 영축산의 정토에 머무신다고 한다. 이를 구원실 성이라고 한다.
[알림] 본 자료는 대전 계족산 용화사조계종 포교원에서 발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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