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용어
벼랑 끝에 선 고려 태조 왕건을 살린 은신처, 비슬산 은적사

참회

관리자 | 2006.03.08 10:33 | 조회 1228
자기가 지은 죄과를 여러 사람들 앞에 숨김없이 공개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을 ‘참’이라 하고 그 죄 과를 뉘우치고 부처님이나 또는 스승, 대중앞에서 고백하고 사과하는 것을 ‘회’라고 하며 이 두가 지를 합해서 참회라 부른다. 참회는 수행하는 사람이 지켜야 할 조건으로 대단히 중요하다. 그리 고 정기적으로 참회의 기회를 마련했는데, 보름마다 행하여 지는 것을 포살이라 했고, 1년마다 행 하여 지는것을 자자(自恣)라 하였다.
[알림] 본 자료는 대전 계족산 용화사조계종 포교원에서 발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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