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용어
벼랑 끝에 선 고려 태조 왕건을 살린 은신처, 비슬산 은적사

삼매(三昧)

관리자 | 2006.03.08 10:31 | 조회 1122
"삼매"는 본래 불교 용어로서 산스크리트 어 samadhi 의 한자식 표기이다. 이 말은 "마음을 한 곳 에 집중한다."는 뜻으로 이 "삼마디"의 경지는 곧 선(禪)의 경지와 같은 것이다.동서 삼매는 독서 에 푹 빠져들어 다른 것에 정신이 가지 않는 일심(一心)의 경지를 가리 키는 말이다. 딴 생각은 하 지 않고 오직 책 읽기에만 골몰하는 일을 가리키는데, 그 정도가 곧 스님들이 선정(禪定)에 든것 과 같은 경지임을 가리키는 말이다.
[알림] 본 자료는 대전 계족산 용화사조계종 포교원에서 발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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