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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의미와 종류 (2)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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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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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의미와 종류 (2) “一念에서 無念으로 나갈 수 있는 祈禱”
기도의 방법
기도의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천수다라니나 능엄주 혹은 관세음보살 육자대명왕진언, 광명진언 등을 지송하는 것을 주력이라고 한다. 《금강경》이나《지장경》 혹은 《화엄경》 《법화경》 《원각경》등 경전을 읽고 지송하는 것은 간경 혹은 독경이라고 한다. 석가모니불이나 아미타불, 혹은 관세음보살, 지장보살, 미륵보살 등과 같이 불보살님의 명호를 지속해서 염하는 것을 염불 혹은 정근이라고 한다. 이외에도 백팔 배, 삼천배 등과 같이 절을 하는 방법을 비롯해서 다양한 기도방법이 있을 수 있다. 기도는 가능한 한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같은 요령’으로 해나가는 것이 좋다. 부드럽기 짝이 없는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 것은 지속적으로 같은 자리에 떨어지기 때문이다. 기도 또한 마찬가지다. 오늘은 여기, 내일은 저기에서 이 시간에도 했다가 저 시간에도 했다가 해서는 성취를 보기가 어렵다. 또 한꺼번에 여러 시간을 했다고 며칠은 쉬고 해서는 곤란하다. 규칙적인 식사습관을 지닌 사람은 식사시간이 가까워지면 몸속에서 먼저 알고 준비를 하는 것처럼 기도도 항상 같은 시간에 같은 장소에서 같은 요령으로 하다보면 몸과 마음에 분위기 조성이 잘 되어져 기도삼매를 쉽게 성취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남들의 방해를 받지 않고 규칙적으로 낼 수 있는 시간을 정해 놓고 하는 것이 좋다. 장소도 가급적이면 가까운 법당을 정하여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기도의 요령도 한 가지를 정해 놓고 일정 기간 동안은 같은 요령으로 지속 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매일 천수다라니 108독 이상을 한다거나 《금강경》 을 7독 이상 한다거나 염불을 삼천 번 이상 한다거나 하는 것이 그것이다. 만약 가정에서 정기적으로 기도하기 위해서는 먼저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고 기도할 수 있는 편한 시간과 공간을 정해 놓은 다음 절에서 기도하는 것과 같이 봉행하면 된다. 참고문헌 : 불교수행입문 (조계종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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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계족산 용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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